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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기산 비박/백패킹 20200201~0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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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유온미 작성일20-02-07 22:15 조회4,570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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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년 가까이 비박을 다니다가 무릎이 안 좋아 지난 해부터 차박으로 바꿨습니다. 

 

그래도 겨울 설산은 배낭을 메고 산속으로 들어가야죠

 

올해는 눈이 귀해서 가볼 만한 곳이 없네요. 2월 1일 토요일 태기산으로 정했습니다.

 

핸드폰 사진 몇 장을 올립니다.

 

 

태기산이 가까워지고 산등성에 눈이 보이네요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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빨간 버스 뒷길이 태기산 등산로 입구입니다. 왼편으로 풍력발전기가 보이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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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영지입니다. 가운데 조그만 건물이 화장실입니다. 지금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. 차고넘쳐 보시면 토하실 것 같아 

사진을 게재할 수 없습니다.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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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인이 자리잡은 야영지 왼쪽입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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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은 내 집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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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패커들이 철수 준비하네요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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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기산 정상입니다. 실제로 보시면 멋집니다. 가슴이 시원합니다. 야영지는 이곳에서 왼쪽으로 내려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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